디지털존, 공유기 기반의 홈CCTV NVR 11ac 기가비트 공유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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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공유기 기반의 홈CCTV NVR 11ac 기가비트 공유기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5.09.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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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의 전략사업본부는 국내 최초로 IP카메라의 영상 녹화 저장장치인 NVR(Network Video Recorder) 기능을 탑재한 802.11ac 기가비트 Wi-Fi 공유기 ‘위보(WeVO) W1204NS NVR’(이하 W1204N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W1204NS는 자사의 IP카메라를 포함해 다수의 CCTV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되는 타사의 IP카메라의 영상도 4대까지 동시 녹화·저장·재생이 가능하다. W1204NS를 통해 녹화 영상을 HDD 용량에 따라 무제한으로 저장하고, 스마트폰으로 저장된 녹화 영상을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녹화된 파일을 전송하는 FTP서버의 기능과 홈시어터(DLNA) 기능도 지원된다.

디지털존은 국내에 NVR시스템에 필요한 PnP서버 및 P2P서버와 릴레이 툰(Relay TUN) 서버를 구축 완료해 소비자들이 정확하고 빠르며 안전한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및 iOS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 ‘위보 NVR 게이트웨이’(WeVO NVR Gateway)를 이용하면 공유기 관리자 설정, IP카메라 설정, NVR 녹화재생, 앱이 실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푸쉬 알림 지원, 스마트폰을 흔들면 자동으로 공유기 등록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W2104NS는 802.11ac 867Mbps와 11n 300Mbps의 속도를 지원해 최대 1200Mbps의 Wi-Fi 속도를 제공한다. IPTV 전용포트(IGMP프록시/스누핑) 지원, 5dB(데시벨) 안테나 4개, USB 2.0 포트, 하드웨어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가속기능, NVR 기능 등이 탑재됐다. 공유기를 재부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프로비저닝 서비스(Provisioning Service) 뿐만 아니라 슈퍼DMZ, FTP서버, DLNA, 멀티 SSID, WOL기능 등 공유기의 최신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탑재됐다.

W1204NS는 39,700원에 판매 중이며, 출시 이벤트로 위보캠(WeVO CAM)을 54,730원(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wevo.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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