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얼라이브, HDMI 입력과 4K HDR 지원 미디어플레이어 ‘티즈버드 S50 라이트 출시
상태바
칩얼라이브, HDMI 입력과 4K HDR 지원 미디어플레이어 ‘티즈버드 S50 라이트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7.09.25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미디어플레이어 개발 전문업체 칩얼라이브(대표이사: 이지웅)는 국내외 최강의 명품 프리미엄 UHD 플레이어 ‘티즈버드(Tizzbird) S50’의 프리미엄 기능을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신제품, ‘티즈버드(Tizzbird) S50 라이트(Lite)’를 출시했다.

티즈버드(Tizzbird) S50 Lite는 최강의 4K 미디어플레이어인 티즈버드(Tizzbird) S50의 슬림버전으로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렸지만 S50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신 4K HDR 영상 재생과 HD 오디오 패스쓰루 지원, HDMI 입력 녹화 기능, 10테라바이트 HDD 지원 및 NAS 기능, 기가빗 이더넷과 WiFi 지원, 리얼텍 64비트 RTD1295 CPU와 MaLi-T820 GPU 등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학습기능 버튼이 있는 기능성 리모컨, 미러링과 DLNA, 에어플레이 등 스마트폰 연동 기능, 빠르고 편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인크리멘탈 OTA 지원 등 국내 최강의 명품 UHD 플레이어로 평가된 티즈버드(Tizzbird) S50의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하드디스크를 내장할 수 없는 것이 전작인 티즈버드(Tizzbird) S50과 다른 점이다. 소비자 가격은 168,000원이다.

이 제품은 판매 및 마케팅 전문업체 디브이아이엔(대표이사: 최희덕)을 통해 본격 판매하며, 출시와 더불어 추석 연휴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과 64GB USB 메모리 중 한 가지 선택)을 증정한다. 출시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즈버드 쇼핑몰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칩얼라이브의 이지웅 대표는 “전통적인 미디어플레이어 고객뿐 아니라 오버레이 기능을 위해 PC와 캡처 보드를 이용했던 디지털 사이니지 업체에게는 이번 제품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며 주류로 올라서고 있는 안드로이드로 사이니지 전체를 대체할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