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LG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노트북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
노트북 부문의 1위는 총 33.8%의 득표율을 차지한 LG전자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삼성전자(24.8%), 3위 애플(17.2%) 순으로 나타났다.
LG전자 그램 15ZD980-GX50K는 1kg 남짓한 무게에 고성능과 대용량 배터리를 조합한 초경량 노트북이다. 가벼운 무게지만 미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MIL-STD)를 통과할 수준의 강력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i5-8250U를 탑재해 퍼포먼스가 이전 모델 대비 최대 40% 향상됐다. 여기에 초정밀 듀얼 슬롯 설계와 듀얼 메모리 설계로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SSD와 RAM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72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7.5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하며, 1시간만 충전해도 13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다. 양방향 부스터 충전 기능으로 인해 그램에 USB 타입C 단자를 연결하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도 충전가능하다.
sRGB 96%의 색재현력을 갖춘 15.6인치 IPS 디스플레이와 DTS Headphone X의 서라운드 사운드, 기존 모델 대비 확대 설계해 발열 걱정을 줄인 메가쿨링 2.0 시스템도 강점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