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삼성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게이밍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510명이다.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게이밍 모니터 부문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가 믿고 구매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 U32J590’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로, 견고한 외관과 얇은 베젤, 다크 블루 그레이 색상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DP 단자 1개와 HDMI 단자 2개, 헤드폰 단자 등 주로 사용하는 입출력 포트를 탑재했다. 최대 3개의 기기까지 연결해 화면 출력을 전환할 수 있고 2개의 기기를 연결해 화면을 동시에 출력 가능한 PBP와 PIP 기능도 지녔다.
게임을 즐길 때 프레임 저하와 테어링 현상을 없애주는 ‘프리싱크’와 게임을 즐길 때 적합한 밝기와 명함, 색상을 조정해주는 ‘게임 모드’도 탑재됐다. 또한, 모니터의 깜빡임 현상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는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를 조정하는 ‘눈 보호 모드’로 장시간 화면을 쳐다봐도 눈의 피로를 방지해 모니터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큰 화면임에도 178도 광시야각이라 어느 방향에서든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나 ‘엑스박스 원 엑스’ 같은 고성능 콘솔 게임기를 연결해 즐기는 데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