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소니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에 선정됐다.
소니 a7 Ⅲ는 최근 카메라 시장에 일고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열풍을 선도하는 모델이다. 35mm 풀프레임 2,42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한 소니 a7 Ⅲ는 최신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바탕으로 데이터 처리 기능이 1.8배 더 향상되었으며, 디테일 재현 및 영역별 노이즈 감소 기술로 고해상도 이미지의 노이즈를 감소시킨다.
5축 흔들림 보정으로 흔들림 없이 촬영이 가능하고, 4D 포커스, Eye AF 등의 신기술을 통해 향상된 AF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최대 10fps 고속 연속 촬영과 4K HDR 동영상 촬영, 슬로우 모션 및 퀵 모션 등을 지원하며, 콤팩트한 바디는 휴대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자주 사용하는 항목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My Menu, 자신이 촬영한 사진에 평점을 매길 수 있는 레이팅 기능, 듀얼 미디어 슬롯도 갖추고 있으며 USB 3.1 Gen1 호환 타입C 포트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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