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에이수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외산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ASUS ROG Strix XG49VQ는 49인치 슈퍼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다. 32:9 3840x1080 VA 패널의 거대한 크기에 144Hz 주사율을 갖췄다.
시야각이 아주 넓고 고주사율로 화면도 부드러워 게임 몰입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용도로는 게이밍 모니터 중 가장 뛰어난 편이다.
또한 디스플레이HDR 400 및 라데온 프리싱크 2가 지원된다. 덕분에 HDR 효과를 지원하는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을 더 높일 수 있다.
패널은 VA패널로 광시야각 178°며 패널 응답속도는 4ms(GTG)다. 곡률은 1800R로 화면 내 어느 지점을 봐도 초점 거리가 동일해 눈이 편하다.
섀도우 부스트 기능이 탑재돼 밝은 영역을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으면서, 어두운 영역을 잘 보이게 만든다. 부가 기능인 게임 플러스 (크로스헤어, 타이머, FPS 카운터, 디스플레이 정렬)도 탑재됐다.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모니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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