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에이수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메인보드 부문에 선정됐다.
ASUS ROG STRIX B360-G GAMING은 인텔 8,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M-ATX 게이밍 메인보드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주요 특징은 게이밍 메인보드답게 사이버 텍스트 패턴이 적용돼 화려하다는 것.
3D 프린팅 도안을 사용해 메인보드에 설치할 수도 있다. I/O 실드는 미리 설치돼 설치가 용이하다. 세이프 슬롯, ESD 가드, Q-SLOT/QDIMM, Digi+VRM, DRAM 과전류 보호 등의 기능을 갖췄다.
PCIe M.2 슬롯은 두 개가 탑재됐다. 오디오는 S1220A 코덱을 사용하는 SupremeFX 기술이 탑재됐다. 전면 패널로 헤드폰 출력 시 두 개의 OP앰프가 추가돼 적절한 전압과 전류를 제공한다.
소닉 스튜디오 링크 VR 기능으로 HRTF 효과를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에도 지원할 수 있다. 인텔 기가비트 이더넷이 지원되며 랜가드 기능으로 정전기에 대한 내구성이 향상됐다. 제대로 된 게이밍 메인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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