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삼성전자의 USB-C타입 전용 이어폰이 출시된다.
최근 이어폰 트렌드인 ANC(Anti Noise Cancling)기술이 탑재되어있고, AKG의 음질로 튜닝되어 있어 음질 면에서는 기존 이어폰들과는 차별화 된 제품이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적응하기 어렵고, 스마트폰에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어서 난감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갤럭시 노트 10 또한 3.5mm 단자가 없는데, 해당 이어폰을 사용하면 원활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ANC기술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중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 가성비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을 대상으로, 11번가에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정수량(200개) 출시 기념 체험단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할인가로 구매한 후, 상품평과 SNS공유하면 최대 50,000원의 신세계상품권이 참여자 모두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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