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딩 모드 및 맥북 모드, e-리딩 모드 등 사용환경에 따른 다양한 컬러모드 지원
- 5방향 컨트롤러와 다양한 연결 단자 HDMI 2 개, DP 1개로 편리한 디스플레이 전환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올라운드 FHD 아이케어 모니터 GW2490(24”)와 GW2790(27”)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GW2490과 GW2790은 네이버 쇼핑몰 리뷰 수만 도합 7,000개에 가까운 벤큐의 아이케어 모니터 스테디셀러 GW2480과 GW2780의 후속 모델이다.
GW-80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GW2490과 GW2790은 10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해, 일할 때 부드러운 스크롤로 눈을 편안하게 해줄 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도 끊김 없는 게이밍과 선명한 영상 스트리밍을 보여줄 수 있는 올라운드 아이케어 모니터다. 100Hz 주사율뿐만 아니라 1300:1의 명암비, 99% sRGB 지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GW-90 시리즈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24인치 GW2490과 27인치 GW2790으로 출시되었다.
GW-90시리즈는 올라운드 모니터답게 사용 환경에 따른 디스플레이 최적화를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컬러 모드를 지원한다. 코딩 화면에 최적화된 대비와 채도를 지원해 프로그래머의 업무를 돕는 코딩 모드, 맥 시리즈에서 보는 색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맥북 모드, 종이 책을 읽는 것처럼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e-리딩 모드를 지원해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작업 등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고화질 영상에 적합한 색감을 제공하는 시네마모드, 박진감 넘치는 게임 그래픽을 선명하게 연출해주는 게임 모드로 여가 환경에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GW-90 시리즈는 최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해 VESA의 미디어 싱크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효율적인 업무와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위한 벤큐 디스플레이의 대명사 아이케어 기술은 한층 향상된 성능을 갖췄다. 주변 밝기와 콘텐츠의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눈이 가장 편안한 화면을 구현하는 2세대 스마트 밝기 조절(Brightness Intelligence) 모드와 글로벌 안전 기관 TUV 라인란드에서 인증 받은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청색광을 차단하는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 Light)와 적녹색약자를 위한 색약 모드를 지원한다.
아이케어 기능을 모니터 화면에서 빠르고 쉽게 조정할 수 있는 아이케어유(Eye-CareU)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사용자는 보다 쉽고 편하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아이케어유 소프트웨어는 윈도우만 적용 가능)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GW2490과 GW2790은 벤큐 시력 보호 기술의 표준인 GW-80의 뒤를 잇는 메인스트림 아이케어 모니터이다”라며, “일과 여가시간 언제든 활용 가능한 올라운드 모니터로 기존 벤큐의 아이케어 모니터의 특장점과 함께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만한 100Hz 고주사율과 다양한 컬러모드로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GW-90 시리즈는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벤큐 공식 홈페이지 내 벤큐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