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시계 이제는 뮤직박스 같은 브리츠 BZ-M3060 블루투스스피커 써보자!

블루투스스피커의 변화무쌍한 알람시계 변신, 브리츠 BZ-M3060

2017-02-13     엔돌슨

작고 귀여운 스피커를 하나 책상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바로 브리츠 BZ-M3060 인데요. 작은 크기와 함께 손잡이가 있어 휴대하기도 좋은 뮤직박스 처럼 생각 스피커입니다. 제일 신기한 것은 알람용 시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책상, 선반 어디든지 두어서 쉽게 LED창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블루투스스피커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즐겁게 음악감상도 해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처음 사이즈를 보고 침대 옆 책상에 두면 딱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정말 생각한 것처럼 작은 선반에 올려두고 시간을 확인하고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고, FM 라디오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아마 알람 시계를 생각하신다면, 저처럼 블루투스 스피커의 변화무쌍한 진화된 제품인 브리츠BZ-M3060 를 사용해보시는 것처도 좋을 거 같습니다.

 

 

브리츠BZ-M3060 작은크기에 탁사용 시계겸 블루투스스피커

 

브리츠 스피커 제품은 가성비로 통하는 브랜드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대중적인 기호에 딱 맞는 제품들을 많이 만드는 음향회사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브리츠 BZ-M3060 도 여러가지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인상적였던 제품입니다.

 

브리츠 BZ-M3060 패키지박스 뒤쪽에 제품의 스펙이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눈여겨 본 것은 시계/알람 기능과 별도의 건전지가 필요 없이 USB충전을 지원하며, 10시간의 긴 배터리타임이였습니다.

 

브리츠 BZ-M3060의 구성품을 뜯어보니, 심플합니다. 그래도 한글 매뉴얼과 AUX단자와 USB충전케이블을 제공하여 줍니다.

 

LED 디스플레이에 시간이 표기 됩니다. 시간을 수시로 확인하고 싶을 때 탁상용 시계로 쓰기 좋았습니다.

 

상단 버튼에는 전원, 곡탐색, 볼륨 UP/DOWN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FM 라디오를 지원하기 때문에 라디오 애청자라면 좋아할 듯합니다. 은근 다른 집안일도 하면서 듣기에는 라디오만한게 없죠?

 

신기한게 오디오박스처럼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브리츠 BZ-M3060의 손잡이 부분에는 고무파킹으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깔끔하게 숨겨 두었습니다. 

열어 보니, AUX 단자, USB 5핀충전포트, microSD(외장메모리) 지원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진 외형의 네모 모양입니다.

 

손으로 가볍게 들고 갈 수 있게 작게 생겼습니다. LED시계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니 큰 스피커가 위아래로 달려 있는 블루투스스피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살짝 들어 주면 시간 표시LED가 나타납니다. 참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인 블루투스스피커네요.

 

책상이나 침대 옆 테이블에 딱 두면 좋은 브리츠 BZ-M3060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알아 보았는 데요. 작은 크기에 휴대성이 보장되는 손잡이로 들고 다니면서 포터블스피커로 사용해볼만한 제품이였습니다. 

본연의 기능인 알람과 시계이지만, FM라디오와 블루투스스피커로 활용해도 좋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네요. 또 외장메모리인 microSD 슬롯이 지원되어 메모리카드만 넣고 뮤직박스로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