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벤츠 맞먹는 고성능 PC로 어떤 작업이든 OK

2012-12-18     PC사랑
델 코리아가 프리미엄 데스크톱 ‘XPS8500’의 고성능 버전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XPS8500고성능 라인은 초고사양 게임과 그래픽 작업을 요구하는 환경에서도 최고의 생산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윈도우8 운영체제와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660Ti 1.5GB의 GDDR5를 탑재했다.
 
또한 256GB의 SSD와 2TB의 HDD, USB3.0, 19-in-1 미디어 리더기, 블루레이 디스크를 내장했으며 쉽게 부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넉넉한 케이스 공간도 제공한다.
 
델코리아 관계자는 “XPS8500 고성능 버전은 차량으로 보자면 무서운 속도감을 자랑하는 벤츠의 AMG 라인, BMW의 M시리즈, 아우디의 RS버전으로 비유할만한 성능을 갖췄다”며 “고사양 그래픽 작업과 하드코어 게임을 하길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XPS8500은 사양에 따라 125만 2천 9백 원부터 시작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델 코리아 홈페이지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