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과 스타크래프트등 시뮬레이션 게임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더불어 게임에 있어 현실상의 무기라 할 수 있는 것이 마우스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마우스의 성능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리니 자신에게 맞는 좋은 마우스를 써야함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게이밍마우스의 가격은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 턱없이 비싼 가격에 큰 부담을 갖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프로젠에서 선보이는 게이밍마우스 GX550은 지피전자의 GP-5000에 대항하여 보급형 게이밍마우스 시장에서 얼마나 큰 폭풍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저의 이번 필드테스트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포장 상태
2. 마우스의 외관
3. 마우스 세부스팩 소개
4. 마우스의 성능 테스트
5. 평가 및 소감
1. 포장상태
▲ GX550의 패키징상태입니다. 박스패키징의 총을든 남자의 사진으로부터 이 마우스는 게이밍마우스라는
사실에 대해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4500FPS라는 고감도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에 대해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4500FPS라는 고감도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패키징뒷면입니다. 제품의 사진이 보입니다. 제품의 외관적 모습은 2장에서 세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마우스의 외관
▲GX550은 미끄럼 방지가 된 재질을 기본으로 하며, 땀등에 의해 미끄러질 염려가 적은 부분에 대해 유광재질로 멋을 냈습니다. 버튼은 2버튼 + 엔코더(마우스 휠)의 3버튼 구성입니다. 엔코더는 엔코더로 유명한 알프스사의 엔코더를 채택하였습니다.
버튼은 일본의 OMRON사의 버튼을 사용하여 5만번이상의 클릭에도 끄떡없는 내구성을 가졌습니다.
▲ 정면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엔코더(마우스 휠)의 금색 도장은 마우스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버튼부는 유광재질로 땀이 많은 사용자들에게도 미끄럼우려가 적습니다.
버튼부는 유광재질로 땀이 많은 사용자들에게도 미끄럼우려가 적습니다.
▲ 시장에서 치열한 자리경쟁을 해야할 GP전자의 큐센 GP-5000마우스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외관상 GP 5000보다 날씬하지만 길쭉한 모양입니다.
▲ 위에서 바라보았습니다. GX550이 조금더 날씬하고 길쭉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GX550의 높이가 더 높습니다. 정리하자면,
(높거나, 길거나)높이 GX550 폭(가로) GP-5000 길이(세로) GX550
옆으로는 날씬한 모양이지만 높이가 어느정도 높기 때문에 그립에 있어서 안정감을 줍니다.
GP-5000의 경우 손의 끝부분에 묵직한 느낌이 들지만, GX550의 경우 손바닥 한가운데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 인터페이스는 USB방식입니다. PS2 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사용에 참고해야겠습니다.
겉면을 금도금처리하여, 예기치못한 노이즈로인한 오작동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2009-06-23 1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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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서의 생명은 두가지 정도로 나뉘는데요,
메인클릭버튼 두개와, 움직임속도[캡쳐속도]인데요.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게임에서
움직여 주는지가 관건이겠죠. 한참 움직이다가 춤을춘다면 이 마우스도 다른마우스와 별차이가 없겠죠.
게임과 관련해서 설명을 더하셨으면 무척 좋았을 겁니다.
좋은 리뷰 보고 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