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사용기
Q330 + 내일로 색다른 여행법
icon 박준희
icon 2010-08-26 01:24:56  |   icon 조회: 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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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특별한 의미

그리고 그것을 완성시켜주는 삼성 노트북 Q330

 

 

 

모든 사람들이 말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우린 항상 일탈을 꿈꾸고는 하지요.

 

하지만 언제나 지키지 못할 계획만 세우는 것처럼, 여행도 일탈을 꿈꾸는 하나의 생각에만 그치곤 합니다.

  

 

방학중에 계획하셨던 것들은 지키셨나요?




사실 여행이... 너무 완벽한건 재미 없지요.

 

급하게, 내키는대로 떠나는 맛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행중의 감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교감하는 재미도 있어야겠지요.

 

 

 

이러한 마인드로 여행을 다녀온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택한 것은 KORAIL내일로 티켓.

 

그리고 조금은 색다른 생각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아이템,

 

 삼성 노트북 Q330 이었습니다.

 

 

 

 

 

 

 

>> 여행의 시작

 

 

 

간단한 옷가지와 삼성노트북 Q330 만을 가볍게 챙겨든 그들은

 

무작정 서울역으로 달려가 내일로 티켓을 준비합니다.




 


 

 

 

 

 

이후에 Q330을 통해 국내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여행지를 고릅니다.

 

 

구글어스를 이용해 경주 불국사를 체크하고 있네요.

 

 

이들이 결정한 루트는 경주 - 부산을 여행하고 돌아오는군요.


 


 

 

 

 

 

무작정 덤벼든 여행. 꽤나 그럴듯한 짜임새를 갖추고 이제 곧 출발합니다.

 

 

제 눈에는 여행에 대한 흥분과 기대로 가득한 그들의 즐거움이 보이네요.

 

 

 

 

 

 

 

무작정 단 둘이 출발한 여행이지만...

 

 

그렇다고 그 감흥을 둘이서만 느낄 수는 없지요.

(혹자는 여행못가는 사람 염장지른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목적지인 부산 광안리를 비롯해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에서는

 

이렇게 포스퀘어(http://foursquare.com/)와 트위터를 통해서

 

현재 관광지에 대한 감흥을 실시간으로 트위터 친구들에게 전하기도 하구요.

 

 

 

 

 

두 눈으로 보고 있는 멋진 야경을 트윗픽, 트위터를 통해 함께 즐기기도 합니다.

 

 

 

 

 

 

 

 

혼자, 혹은 일행들과 끼리끼리 즐기는 여행과는 조금 다른.

 

 

 

무작정 출발한 여행이지만

 

노트북과 잘 발달된 무선통신망을 통해서

 

수많은 지인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여흥까지 함께 즐기는

 

그런 색다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외로이, 혹은 끼리끼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조금은 색다른, 지인들과 함께 소통을 즐기는 이들의 여행법.

 

 

여러분도 가-볍게 한번,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2010-08-26 0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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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장이 2010-08-28 08:05:29
저도 부산은 친구들이랑 떠나본적이 몇번있네요.. 2번..



G☆2009는 카페 정모삼아..

2010 부산 국제 모토쇼는 친구들과..





부산에 서면에 있는 참 맛나는 닭갈비집이 있어서 항상 그쪽으로만 가려고 하네요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