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아이폰을 수리했습니다.
전원꺼짐 버튼이 잘 안눌러지는데 무상A/S 대상이더군요.
그러던 중 배터리 무상A/S 정책이 나왔더군요.
제 폰 역시 무상배터리 교환대상이었습니다.
아사모에 가보니 무상 대상이라도 배터리 증상이 없으면 안해준다고
거부당한 사람이 있더군요.
나도 배터리 증상은 없었는데......
그러던 중 전원버튼 교환하면서 배터리까지 교환이 되어 왔습니다.
와우! 좋긴 합니다만(배터리 지속시간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이번달이 2년약정 끝인데 어쩌라고요?
결국 아이폰5는 그대로 가고, 아이폰6를 신규가입하려고 합니다.
4.7과 5.5가 동시에 나오면 5.5로가고, 4.7만 먼저 나오면 4.7을 신규로 가고
나중에 5.5가 나오면, 아이폰5를 5.5로 갈아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동시에 나온다니 추가 부담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