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인텔 12세대 코어 엘더레이크 프로세서가 노트북에도 적용되면서 이를 채택한 게이밍 노트북이 늘고 있다. 엘더레이크 프로세서는 달라진 코어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해 고사양 게임을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주연테크 리오나인 L9W37T 역시 인텔 1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우수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 그래픽을 비롯해 고급 사양을 듬뿍 탑재했으며,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도 끝내준다. 제원CPU - 인텔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내가 원하는 스위치와 키캡, 하우징 등을 선택해 만드는 커스텀 키보드는 키보드 마니아와 개발자, 디자이너의 로망 중 하나다. 여기에 스위치, 스프링, 스테빌라이저 등에 윤활 과정을 거치면 더 뛰어난 타건감을 경험할 수 있다.그런데 초보자는 물론 키보드 좀 아는 사람들도 키보드 윤활은 쉬운 게 아니다. 다행히 풀윤활 작업을 거쳐 더 고급스러워진 커스텀 키보드가 있으니, 바로 몬스타기어 닌자87PRO 풀윤활 키보드다. 전문가가 윤활해 더 고급스럽다몬스타기어 닌자87PRO 풀윤활 키보드는 키보드 전문가의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그동안 LG전자 울트라PC는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을 지닌 가성비 노트북으로 여겨져 왔다. 2022년을 맞아 LG전자 울트라PC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LG전자 그램의 감각적인 디자인, 우수한 휴대성을 더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노트북으로 거듭나려 한다.그 일환으로 새롭게 등장한 제품군이 'LG전자 울트라PC 엣지'다. 이 제품군의 대표주자인 LG전자 울트라PC 엣지 16UD70Q-HX56K 티앤티정보(이하 16UD70Q-HX56K)는 대화면에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성능 역시 우수하다.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작년에 LG전자가 휴대폰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후 LG 스마트폰을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LG 스마트폰에도 찬란했던 시절은 있었다. 비록 국내나 해외 시장에서 최정상의 위치까지는 오르지 못했지만 적어도 디자인과 기능에서는 다른 브랜드에 밀리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시작부터 흔들리던 LG 스마트폰이 중흥기를 맞이한 데는 2012년 출시된 LG 옵티머스 G(모델명: LG-F180S/K/L)의 공이 컸다. 이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에 대항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과거 LG전자는 보급형 노트북으로 울트라PC 브랜드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전혀 다른 브랜드로 거듭났다. LG전자의 플래그십 노트북 브랜드인 그램(gram)의 하우징을 활용해 디자인이 뛰어나고 AMD 시스템 기반으로 성능도 좋아 가성비까지도 챙기고 있는 브랜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울트라PC는 최근 그램 디자인처럼 직선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름도 ‘울트라PC 엣지’로 변경하면서 엣지 슬림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15.6인치에서 보다 큰 16인치로 키워 생산성도 높였다. 노트북랜

[smartPC사랑=남지율, 이백현 기자] 세계적인 폭염이 심상치 않다. 7월 20일 기준 영국은 오후 4시 기준으로 40.3도를 기록해 영국 역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한다. 영국의 여름이 비교적 서늘하다고 알려진 것과 상반되는 현상이다.국내의 기후도 문제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기후변화 속도는 전 세계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고 한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올 여름도 아주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이토록 뜨거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서는 여름을 위한 잇템이 필요하다. 바닷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제품이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몬스터 헌터 팬들이 고대해온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대규모 확장팩 ‘선브레이크’가 지난 6월 30일 출시됐다. 선브레이크는 신규 몬스터를 추가해 몬스터 헌터 라이즈 본편의 부족했던 볼륨을 확장하며, NPC와 함께 사냥하는 ‘맹우 퀘스트’ 등이 더해져 호평받고 있다. 실제로 이번 작품은 출시 후 2주도 되지 않아 출하량 30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작품은 닌텐도 스위치보다 PC 플랫폼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과거 몬스터 헌터 라이즈 본편은 닌텐도 스위치로 선행 발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몬스터 헌터 월드’만큼이나 기존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많은 점이 달라진 작품이다. 대표적인 변화는 이동성이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대형 몬스터의 위치가 처음부터 표시되며, 동반자 ‘가루크’에 탑승하면 스태미나 저하 없이 맵을 아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달라졌다. 대형 몬스터를 만나 전투를 시작하기까지의 시간이 대폭 단축된 것이다.이외에도 공략을 보지 않고도 게임상에서 바로 몬스터의 정보(소재, 육질, 드랍율 등)를 확인할 수 있는 ‘몬스터 도감’도 게이머에게 유용한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 노트북과 크리에이터용 노트북은 얼핏 봐선 유사하다. 두 카테고리 모두 15.6형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주로 사용되고 고전력 H 시리즈 프로세서와 강력한 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탑재되기 때문이다. 사실상 두 제품을 ‘고성능 노트북’이라는 카테고리에 묶는 데는 사실상 큰 무리가 없다.그렇다면 게이밍 노트북과 크리에이터용 노트북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일까? 기가바이트를 대표하는 게이밍 ‘어로스’와 크리에이터 라인업인 ‘에어로’의 차이점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로스에는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탑재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데스크톱과 비교해 노트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PC를 휴대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외부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가장 불편한 부분으로 디스플레이의 공간 부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 특성상 디스플레이는 1개뿐이고 듀얼 모니터 같은 구성으로 사용하려면 휴대용 모니터가 따로 있어야 한다.이러한 단점을 해결한 노트북이 ASUS의 Zenbook Pro Duo(젠북 프로 듀오) 시리즈다. Zenbook Pro Duo는 메인 디스플레이 이외에 서브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작업 공간을 넓혀주며 다양한 보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PC에서 스마트폰까지 오늘날 다양한 IT기기에서 반도체 메모리가 사용된다. 대표적인 반도체 메모리로는 속도가 빠른 대신 직접도가 떨어지는 디램(DRAM)과 속도는 느린 대신 직접도가 높은 낸드 플래시(NAND Flash)가 있다.2022년 현재 여러 반도체 업체가 저마다의 낸드 플래시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낸드 플래시의 원조는 따로 있다. 바로 도시바 메모리의 기술력을 이어 나가는 키오시아(KIOXIA)다. 오늘날에도 키오시아는 다양한 낸드 플래시와 SSD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키오시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코로나19(COVID-19) 위험이 줄어드는 엔데믹 단계를 맞아 업무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바로 '하이브리드 워크'다. 하이브리드 워크는 직장 내 근무와 원격근무를 혼합한 것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선택해 탄력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이브리드 워크를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는 가볍고 성능 좋은 노트북이 필요하다. 여기에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있다면 더욱 좋다. 하이브리드 워크에 어울리는 모바일 기기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고양이를 소재로 한 3인칭 어드벤쳐 게임 ‘Stray(스트레이)’는 트레일러가 공개되자마자 고양이 집사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통 고양이를 소재로 한 게임이라면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밝은 배경을 지닌 경우가 많지만, Stray는 기존 고양이 게임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이 게임은 화려한 네온사인에 오래된 듯한 건물, 그리고 SF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로봇 등이 더해져 마치 ‘고양이판 사이버펑크’ 같은 분위기를 특징으로 한다.게임 제작사 ‘BlueTwelve Studio’의 이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본지 7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된 송연지는 명지대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후 배우,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범죄 스릴러 영화, ‘B컷’에 ‘연정’ 역할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장르, 배역, 캐릭터에 한계를 두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그녀는 어떤 인물일까? “처음에는 뮤지컬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연기에 대한 애정이 늘다 보니까 그때부터 영화, 드라마를 엄청 많이 보게 됐고, 배우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죠.”배우는 항상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는 사람이다. 따라서 시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최근 몇 년간 게이밍 기어의 화두는 단연 무선이다. 동일한 성능이라면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는 만큼 유저들의 시선이 자꾸 무선 제품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 이에 키보드, 마우스 등 많은 분야의 게이밍 기어 업체들이 앞다퉈 무선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한편 무선 헤드셋 구매하고자 할 때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음질, 연결 품질, 그리고 가격인데, 고민 없이 제품을 구매했다가 무선 연결이 뚝뚝 끊긴다거나, 게임에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음질이 안 좋은 제품을 만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현존하는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난 것은 단연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90 Ti일 것이다. 원래도 게이밍 용도가 아닌 작업용으로 출시된 지포스 RTX 3090보다 더 높은 성능으로 다양한 그래픽 작업이나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작업을 하는 데 특화되었다.이 때문에 작업용 그래픽카드인 쿼드로 RTX 대신 지포스 RTX 3090이나 지포스 RTX 3090 Ti를 구매하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지포스 RTX는 게임을 구동하는 데도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물론, 지포스 3080 Ti 대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엔데믹 시대를 맞아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 · 유연근무를 병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일부는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일부는 집에서 일하는 환경에서는 쾌적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한 이유다.중소기업, 스타트업이 많이 사용하는 소규모 사무실에는 대형 장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디링크가 있다면 어떨까? 디링크는 소규모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설치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관리형 PoE 스위치를 제공한다. 이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이밍 PC를 구성할 때 대부분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은 가성비일 것이다. 하이엔드 게이밍 PC를 구성하는 것도 좋겠지만, 모든 사람이 성능이 높은 게이밍 PC를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현시점에서 가성비 좋은 게이밍 PC 시스템을 생각한다면 CPU는 인텔 코어 i5 라인업, AMD 라이젠 5 라인업일 것이다. 또한,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이나 지포스 RTX 3060 Ti 정도가 적당하다.이러한 시스템 구성으로 직접 조립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전문 업체를 통해 완벽하게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오투잼은 국산 리듬 게임 중에서도 인지도가 다섯 손가락에 들 정도로 아주 높은 작품이다. 온라인 게임으로 첫 서비스가 진행된 이 작품은 오리지널 곡의 볼륨도 제법 풍성하며, 한때는 K-Pop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그러나 이지투온, 디제이맥스가 성공적으로 부활한 현 시점에서 오투잼은 현재 서비스 중인 작품이 모바일 버전만 있어 아쉬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다행히 오투잼 시리즈의 명맥이 아예 끊긴 것은 아닐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오투잼은 닌텐도 스위치로 2023년, '오투잼 리버스 S'라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중국의 리듬 게임 개발사 '페로페로게임즈'가 출시한 리듬 게임들은 개성이 강한 편이다. 페로페로게임즈의 최신작인 '로테이노'는 스마트폰의 자이로 센서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폰을 돌리는 방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페로페로게임즈의 대표작인 '뮤즈 대쉬'도 플레이 방법이 독특하다. 뮤즈 대쉬는 2D 캐릭터(뮤즈)가 타이밍에 맞게 원형 판정선에 도달하는 적(노트)를 공격하는 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과 리듬 게임의 요소를 모두 갖춘 셈이다. 또한, '계획대로'라는 시즌 패스격 DLC를 한 번만 구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