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거치대가 필요하다면...

슈피겐 차량용거치대 스텔스
스마트폰 사용자분들은 차량을 운행할때 내비게이션 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나비 네이게이션 외에도 스마트폰으로 T맵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아틀란, 올래네비, 김기사도 많이들 사용하고 있더군요. 스마트폰을 차량에서 내비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거치가 필수입니다. 슈피겐에서는 대쉬보드에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차량용 거치대 스텔스를 출시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쉬보드에 완벽고정과 한 손 거치,
최대 6인치 스마트폰 거치와 스크래치를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차량에 탑승했을때 스마트폰을 빠르게 거치할 수 있고
거치대를 유선형의 대쉬보드에 완벽하게 고정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클립형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앵글 변환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2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사용설명서와 알콜크리너가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네요.

슈피겐 로고와 함께 외관은 블랙컬러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전해집니다.

하단은 대쉬보드에 밀착할 수 있도록 라운딩 디자인이 되어 있고
강력 접착 겔이 있어서 차량에 흔들림없이 강력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클립형 디자인이라 사용이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기존 차량용거치대보다
편리한것 같더군요. 외관와 달리 내부는 블루 컬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거치대는 늘리거나 거치대를 꽉 잡고 휴대폰을 거치해야 했지만
스텔스는 스마트폰을 거치대 윗쪽에 끼운후 밀어넣으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한 손으로도 충분히 거치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최대 6인치 스마트폰까지 거치할 수 있는데 5.7인치인 갤럭시 노트4까지 별도
조절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애용하고 있는 T맵입니다. 스마트폰을 차량에
거치하고 사용할땐 항상 이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이죠.

후면의 모습입니다. 차량 앞유리에 부착하지 않고
대쉬보드에 부착하는 거치대이기때문에 후면이 깔끔합니다.

클립 내부는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되도록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차량용 거치대는 단순히 스마트폰 거치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각도조절이 되어야 합니다. 스텔스는 2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각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를 사용할때에는 거치할 대쉬보드에 알콜 클리너를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준
후 제품 하단의 접착 겔의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대쉬보드에 꾹 눌러 고정하면 됩니다.

앞유리에 부착해 사용하는 거치대가 싫다, 사용중인 거치대가 흔들거리고
휴대폰이 떨어질것 같아 불안한 분들이라면 대쉬보드에 부착해 사용하고
한 손 거치가 가능해 편리한 슈피겐 차량용거치대 스텔스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깔끔한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