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정품무한 잉크젯 ‘G3900’ 홈쇼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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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정품무한 잉크젯 ‘G3900’ 홈쇼핑 첫 방송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6.01.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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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이사 김천주)이 캐논 정품 무한잉크를 적용한 잉크젯 프린터 ‘G3900’의 홈쇼핑 방송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70분간 NS홈쇼핑에서 방송 최초로 무한잉크 프린터를 판매할 예정이다.

CKBS의 대용량 잉크젯 복합기 G3900은 한 번의 잉크 충전으로 흑백 6000장, 컬러 7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포트 제출이 많은 대학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 등 출력 작업이 잦은 이들로부터 G3900의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프린트, 복사, 스캔 등의 기능을 단 한 대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다기능 멀티 복합기이며, Wi-Fi 기능이 더해져 모바일이나 태블릿PC 등에서도 손쉽게 출력물을 전달할 수 있다.

G3900으로 사진 인화 작업도 가능하다. 4,800x1,200dpi의 고해상도 인쇄로 가족사진, 여행 사진, 기념식 사진을 출력해 포토 앨범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다. 빌트인 디자인의 G3900은 대용량 잉크탱크를 채용하고도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외부에서 잉크 잔량을 점검할 수 있다.

CKBS의 컨슈머영업3담당 김철우 매니저는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출력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잉크젯 복합기가 될 G3900을 소개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잉크젯 복합기를 사용하며 잉크 소모품 비용 절감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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