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GIGABYTE GTX1080 Xtreme 워터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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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GIGABYTE GTX1080 Xtreme 워터포스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6.07.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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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GIGABYTE 지포스 GTX1080 XTREME 워터포스’(이하 GTX1080 워터포스)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TX1080 워터포스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759MHz, 부스트 1898MHz다. GDDR5X 8GB(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워터포스 올인원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냉각 효율까지 실현했다.

쿨링팬이 PCB 기판 가까운 곳에 있지 않아도 워터포스 쿨링 시스템이 GPU, RAM, MOSFET을 효율적으로 냉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다. 구리 소재로 된 플레이트와 히트파이프는 매우 조용한 환경에서 냉각 성능을 극대화하는 필수요소다.

120mm 규격의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는 PC 케이스 내부에 장착이 가능하다. 뛰어난 방수 효과의 직물 소재 FEP TUBE는 안정적인 열전도, 높은 압력도 견뎌내는 내구성이 특징이다. 냉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듀얼 볼베어링으로 회전하는 120mm 대형 스트라이프 팬으로 일반 팬 대비 23% 더 높아진 냉각효율을 만들어낸다.

 

GTX1080 워터포스는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기를 보다 손쉽게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는 ‘Xtreme VR Link’ 솔루션을 지원한다. VGA본체 끝에 추가로 HDMI 포트 2개를 갖춰, PC케이스 내부에서 간단한 연결만으로 VR READY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추가된 HDMI 포트 2개는 기존의 I/O브라켓 쪽의 HDMI 포트와 혼용이 가능해 3개의 모니터에서 4K 해상도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12+2 파워 페이즈를 비롯해 2OZ 구리 PCB 기판, 타이탄X 급의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 등급의 GDDR5X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한 동작으로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784MHz, 부스트 1936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Extreme Care’ 서비스로 기가바이트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정품 인증을 하면 무상보증 기간을 1년 늘려 총 4년 동안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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