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동시 끊김없는 5G 통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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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동시 끊김없는 5G 통신 성공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6.09.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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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분당 사옥 주변 실외환경에서 28GHz 기반 5G기지국 간 핸드오버 기술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5G 시스템의 핸드오버 기능은 이동시 연속적인 고품질의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기술로, 5G기지국과 사업자 망을 연동해 실제 야외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한 것은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분당 사옥 주변에 설치된 5G 시험 기지국 간에 5G 단말 탑재 차량을 이동시키면서 풀HD영상통화 서비스 시연 및 UHD 스트리밍 서비스 시연에 성공해 안정적인 기가급(Gbps) 통신 속도를 시연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말 밀리미터파 5G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올해 3월 말에는 단일 기지국 환경에서의 서비스 커버리지, 전송속도 등의 성능검증을 진행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 5G 시스템 핸드오버 실외 시험을 통해 5G 시범서비스 및 상용서비스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전경훈 부사장은 "금번 28GHz 5G 핸드오버 시연은 현재까지의 5G 기술 시연 중 실제 이동통신서비스 환경에 가장 근접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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