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블루투스 이어폰 Everest 100
< JBL >은 1946년에 설립되어 65년 이상 사랑을 받고 있는 음향 전문 글로벌 기업입니다. JBL 또한 다양한 무선 기기를 출시하고 있는데 < JBL Everest 100 >은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휴대용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제품을 무척 좋아해서 다양한 기기들을 사용해 보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JBL Everest 100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JBL Everest 100의 박스 패키지입니다.
제품 이미지와 함께 심플함을 보여주는 포장이네요.
측면에서 내 박스를 꺼내도록 제작되어 있는데
안쪽의 박스가 화려하게 꾸며져 있네요.
제가 사용하게 될 JBL Everest 100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랙 컬러 제품으로 외부 충격이나 흔들리지 않도록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JBL Everest 100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설명서, 보증서,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 이어 훅스, 이어 팁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JBL Everest 100 외관을 보면 커다란 JBL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버튼이나 기능
버튼을 제거해 거추장스럽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우선시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 착용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게가 무척 중요합니다. JBL Everest 100는 16g이라는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착용을 해도 귀에 큰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이어폰은 착용감이 무척 중요한데 JBL Everest 100은 인체공학적 이어 팁으로
귀에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음력도 좋습니다.
이어팁은 기본 장착된 중간 사이즈 외에도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귀에 딱 맞는 피팅감과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는 세 가지 사이즈 이어 팁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이비엘 에버레스트 100은 5.8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작고 가벼운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역시 JBL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결코
가볍지 않은 사운드를 들려주네요.
JBL Everest 100의 이어훅도 이어팁과 같이
교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기본 장착되어 있는 중간 사이즈 외에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어팁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귀에 딱 맞는 사이즈를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훅은 JBL Everest 100이 귀에 더욱 밀착되고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반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움직임에 따라 이어폰이 흘러내려 귀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JBL Everest 100의 이어팁과 이어훅은 귀에 딱 맞는 피팅감과 안정감으로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시에도 귀에서 빠지지 않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오른쪽 케이블 하단에는 3버튼 리모컨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리모컨을 이용해 음악을 컨트롤하고 전화가 왔을 때에는 핸즈프리로 사용해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JBL Everest 100의 케이블 길이는 약 600mm로
목에 걸고 다니기에도 충분한 길이입니다.
케이블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클립이 있습니다. 길이 조절을 할 때 사용하거나 JBL Everest 100을 목에 걸어 휴대할 때 케이블을 고정해 흘러내림 방지용으로 사용해도 좋겠네요.
제이비엘 에버레스트 100은 리모컨에 있는 충전단자에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로 충전을 하게 되는데 완충하면 최대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루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용 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JBL Everest 100은 5.8mm 드라이버 크기에 10 - 22kHz 주파수 응답성과 96dB/1kHz 1mW 드라이버 감도 그리고 최대 음압(SPL) 103dB, 마이크 감도 -42dBV/Pa, 블루투스는 4.1을 지원해 저전력이면서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보여줍니다.
보통 휴대용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작고 가볍게 휴대성을 강조한 반면 음질은 다소 빈약하다는 평이 많은데 JBL Everest 100은 JBL 명성답게 블루투스 음질을 최대한 끌어올리려 노력한 모습이라 휴대성과 음질을 모두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평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블루투스 이어폰 JBL Everest 10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JBL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이름값을 한다고 하는 게 맞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었는데요. 기존에 JBL 사용자라면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다른 브랜드 사용자라도 또 다른 음질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