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보안 취약점 진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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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보안 취약점 진단 세미나' 개최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7.04.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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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18일 금천구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안 취약점 진단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대표적인 랜섬웨이와 악성코드 진단 솔루션 소개와 함께, 국내외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수준 고도화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기업 인프라 내외부의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는 보안 취약점 및 컴플라이언스 집단 시장 동향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취약점 진단솔루션 사용 고객을 위해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방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심화 세미나도 별도로 마련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보안 취약점 진단 관련 정보 공유 및 커뮤니티 사이트인 '펜테스팅토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랜섬웨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보안 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함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 공격이나 보안 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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