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전 세계 2천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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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전 세계 2천만대 판매 돌파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7.04.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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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은 자사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판매 대수 2,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엡손측에 따르면,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는 지난 2010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약 150개국에서 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6월 전세계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기록한데 이어 약 9개월만에 2,000만 대를 돌파했다.

또한, 세계 150여개 국의 레이저/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 판매량(4,500만 대, 2016.3 기준)의 10%를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시리즈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품 무한 잉크젯 시리즈는 잉크 카트리지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인쇄 비용과 소모품 사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저렴한 유지비와 대용량 잉크, 안정적이고 높은 인쇄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엡손의 고유 가치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엡손은 오는 19일까지 2,0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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