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탈착형 배터리를 지원하는 미니빔 프로젝터 GS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큐 미니빔 프로젝터 GS1은 1m 거리에서 60인치(최대 200인치) 투사가 가능한 단초점 프로젝터로, 최대 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한다.
USB2.0과 USB3.0, SD카드 단자를 지원해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영화나 사진, 문서를 바로 감상할 수 있으며, HD(1280x720) 해상도와 100,000:1 명암비를 지원한다. 최대 3만 시간 사용할 수 있는 300안시 밝기의 LED 광원을 탑재했으며, 사다리꼴 이미지를 바로 잡아주는 수직 키스톤 보정 기능도 갖췄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4.0을 지원하며, 스테레오 스피커(2W x2)가 내장돼 있다. 또한 60cm 낙하에서도 견디는 내구성과 IPX1 방수 성능을 갖춘 실리콘 보호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벤큐는 GS1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옥션과 지마켓에서 2만원 할인된 599,000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행사 기간 동안 구매 모든 고객에게 마이크로 SD(64G)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10명에게는 MK220 콤보세트(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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