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노경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SCG(소셜컨설팅그룹)은 오는 7월 20일 부산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SR 프로젝트 혁신 방안’을 주제로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CG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JB금융지주, SKT, KT, 스마트소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SR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양한 CSR 전략을 설명한다.
이에 따라 △유승권 JB금융지주 팀장 ‘4차 산업혁명과 기업사회공헌-산타, 세일즈맨, 닥터’ △정우식 SKT 부장 ‘스마트홈 생태계와 CSR' △김미화 KT 팀장 ‘ICT기술을 활용한 KT 기가스토리 프로젝트’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청년과 중소기업의 잡미스매치 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고영 SCG 대표는 “본 컨퍼런스가 대한민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누구를 향해야 하고, 누구를 바라보며 혁신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기업들과 사회구성원들이 기술, 융합, 사람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깊게 고민하고 그 해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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