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제닉스, ‘2019 서울모터쇼’ 참가해 BMW·카카오프렌즈 의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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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제닉스, ‘2019 서울모터쇼’ 참가해 BMW·카카오프렌즈 의자 선보여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9.03.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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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컴퓨터 게이밍 의자 및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BMW, 카카오 XI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BMW, 카카오프렌즈 의자를 선보였다.

BMW 의자는 상단 구멍을 BMW의 상징이기도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으로 했다. 또한, 그 위에는 BMW 로고가 있고 의자 받침 부분에는 BMW의 3색줄이 새겨졌다.

프리미엄 카카오프렌즈 의자는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Ryan), ‘어피치’(Apeach) 에디션 2종으로 5월 경에 출시될 예정이고, 핑크, 블루 컬러의 귀여운 콘셉트를 담은 제품이다.

BMW와 카카오프렌즈 의자는 제닉스 일반 게이밍 의자에 적용된 180도 기울기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 높낮이 조절, 국산 기술력이 들어간TUV 인증 CLASS 4 프리미엄 가스스프링 적용, 목·허리 쿠션 제공 등 제품 품질과 기능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한편, 제닉스는 2000년부터 기계식 키보드 개발 및 게이밍기어 유통을 시작으로 게이밍의자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정식 라이선스 의자, 한국 프로 야구 구단 의자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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