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치 노트북의 새로운 트렌드! LG전자 그램 17ZD90N-VX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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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인치 노트북의 새로운 트렌드! LG전자 그램 17ZD90N-VX30K
  • 스마트pc사랑
  • 승인 2020.03.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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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기만 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시장의 트렌드를 당당히 주도해나가는 제품이 있다. smartPC사랑은 새로운 '트렌드 쇼핑' 섹션을 통해 PC·IT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LG 그램은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국내 초경량 노트북의 대명사로 꼽힌다. 1kg 안팎의 아주 가벼운 무게에 두께도 슬림할 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도 여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힘 세고 오래 가는 배터리도 더해져 국내 노트북 중 최상의 휴대성을 자랑했다.

2019, LG전자는 그램 시리즈에 뉴페이스를 추가했으니, 바로 LG 그램 17이다. 그동안 노트북은 13인치~15인치대 제품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LG 그램 1715인치급 크기에 17인치 화면을 채택했으며, 무게도 1kg 초반대로 극한의 다이어트를 강행했다. 이 노트북을 한번 써본 고객들 중에는 다시는 15인치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다는 호평이 자자했다.

 

 

2020년형 LG 그램 17의 대표 모델로는 'LG전자 그램 17ZD90N-VX30K(17ZD90N-VX30K)'가 있다. 17ZD90N-VX30K2020년형 LG 그램 17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 우선 17ZD90N-VX30K17.3인치 초대형 IPS 디스플레이를 초슬림 베젤에 담아냈다. 화면이 넓으니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며, 우수한 색감과 넓은 시야각 덕분에 영화 감상이나 사진 편집에도 유리하다.

또한, 이 초경량 노트북은 해상도가 WQXGA(2560x1600). 이는 기존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하는 FHD(1920x1080)보다 약 2배 정밀한 수준으로, 화면에 담긴 픽셀 수가 더 많기 때문에 화질이 더 선명해진다. 게다가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영역이 FHD보다 더 넓어서 비디오를 편집하거나 문서를 입력할 때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17ZD90N-VX30K는 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3-1005G1을 탑재했다. 2코어 4스레드인 이 프로세서는 10nm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다른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와 달리 인텔 UHD 그래픽스를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한다. 이 정도로도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 동영상 감상 등은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메모리의 경우 기존의 2400MHz보다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DDR4 3200MHz 8GB RAM이 장착됐고, SATA3 SSD보다 최대 5.3빼 빠른 속도를 보유한 NVMe 256GB SSD도 채용됐다. 덕분에 부팅 속도, 프로그램 로딩 속도가 더 빨라져 더 쾌적하게 오피스 작업이나 그래픽 편집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정도로도 부족하다면 스스로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해볼 수도 있다. 듀얼 슬롯 설계가 적용됐기 때문에 하판만 열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RAMSSD를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80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썬더볼트 3 포트와 와이파이 6까지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상세 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PC사랑 상세 리뷰 바로가기

 

또한, 제품 구매는 LG전자 그램 17ZD90N-VX30K를 공식 유통하고 있는 대원CTS에서 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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