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20,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
상태바
P&I 2020,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3.13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최대 사진/동영상 촬영장비 전시회인 '제29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20)'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P&I 2020 사무국은 12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과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안전, 전시회 개최성과 등을 종합 고려하여 부득이 행사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국내 최대 카메라, 촬영장비 전시회인 제29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주최측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열 감지기, 에어샤워기, 손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등 전시장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계획대로 개최를 준비해 왔으나 코로나19 사태 속에 결국 행사 개최를 연기하게 됐다. P&I 2020 후속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