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 어로스 감성 게이밍 메인보드 GIGABYTE B460M AORUS 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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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 어로스 감성 게이밍 메인보드 GIGABYTE B460M AORUS PRO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20.07.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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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LGA1200 소켓 기반의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프로세서를 완벽 지원하는 GIGABYTE B460M AORUS PRO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IGABYTE B460M AORUS PRO 메인보드는 새로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의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게 충분한 전원 공급을 위한 4+2 페이즈 하이브리드 디지털 전원부 설계 및 Low RDS(on) MOSFET을 탑재해 에너지손실을 감소시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한 슬롯에는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지원해 4개의 슬롯에 메모리를 모두 장착할 경우 총 128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SATA3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의 듀얼 NVMe PCIe Gen3 x4 M.2 커넥터(Type 22110, Type 2280)를 채용했다.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퍼포먼스 모두를 보장하는 고성능 인텔 기가비트 LAN을 탑재해 게임 및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업그레이드된 방열 시스템을 탑재했다. 전작에 비해 더 넓어진 면적과 열순환 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한 열전성 5W/Mk의 크고 두꺼운 전원부 써멀 패드는 고사양 게임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보존한다. M.2 써멀가드도 기본 제공해 SSD 발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GIGABYTE B460M AORUS PRO 메인보드는 내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무거운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도 휘어짐과 뒤틀림을 방지하는 유니 메탈 프레임 쉴드 및 더블록킹 브라켓 설계, 더 넓은 면적으로 접점을 높이고 커넥터의 내구성을 향상 시킨 솔리드 핀 파워커넥터 채용이 특징이다.

또한 CPU와 전원부 등 메인보드의 주요 부위의 온도 센서를 탑재해 메인보드의 세밀한 온도 체크를 통해 PC 시스템의 과열을 방지한다. SMART FAN 5 시스템을 채택했고 CPU와 메모리 없이 BIOS 업데이트가 가능한 Q-FLASH PLUS를 탑재했다.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GIGABYTE B460M AORUS PRO 메인보드는 각종 가격비교 사이트 및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구매 및 기술문의와 관련된 사항은 피씨디렉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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