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같은 매력의 소유자” 배우 백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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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같은 매력의 소유자” 배우 백소현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0.08.28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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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백소현은 동덕여자대학교의 홍보대사이자 패션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현재 배우 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의 소유자라 생각됐다. 하지만 대화가 진행되다보니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도 엿볼 수 있었다. 배우 백소현은 어떤 인물일까?

<프로필>

본명 : 백소현
나이 : 22
/몸무게 : 161cm / 49kg
취미 : , 노래, 일러스트, 도예
특기 : 경상도 사투리, , 노래
인스타그램 : xxo.soo_film

사진 촬영 : 포토그래퍼 애드워드 정

백소현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동경 때문이었다. 동경심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연기 활동에서 자신의 적성을 발견했다. 백소현은 연기 활동에 깊게 빠져들수록 생각보다 어려운 일도 겪었지만, 성취감과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배우로써의 목표는 보는 사람에게 생각과 마음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저는 현재 웹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유튜브, 넷플릭스 위주로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저 또한 그렇고요. 이러한 매체 흐름에 걸맞게 짧은 시간 안에 극 중 캐릭터와 상황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7월부터 시작했던 드라마가 9월 말에 촬영이 끝나는데,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게 우선이라고 한다. 또한, 배우라는 직업은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틈틈이 필라테스를 다니며, 체력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는 양파 같은 매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저를 보면 알면 알수록 새롭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코믹스럽다가도 애절하고 발랄하다가도 차분하고 정말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무수한 매력들이 저의 장점이자 매력이라 생각해요

여가시간에는 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화나 연극, 뮤지컬을 자주 보러 다닌다. 특히, 롤 모델이 출연한 작품들은 놓치지 않고 모두 챙겨본다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도예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는 등 관심사를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PC사랑 구독자 여러분들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배우 백소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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