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제닉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 게임용 와이드 마우스 장패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제닉스는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콜라보레이션 게이밍 의자를 출시한 데 이어, 팀 공식 색상인 블루와 팀 로고가 새겨진 두 번째 정식 제품을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 게임용 마우스 장패드는 넓은 영역을 덮을 수 있는 770x300mm의 풀사이즈 패드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소재로 특별 제작됐으며, 패드 뒷면에는 미끄럼방지 고무 처리가 되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생활 방수 원단이 적용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4mm의 두툼한 두께가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0월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정식 라이선스 제품으로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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