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액세서리로 편의성 강조한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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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액세서리로 편의성 강조한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 호평
  • 최한슬 기자
  • 승인 2021.01.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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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제닉스가 지난 12월 출시한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이 호평 속에 판매되고 있다.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데스크는 책상에 기본 부착된 다양한 액세서리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닉스는 여러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여 나만의 게이밍 책상을 만드는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현재 아레나 엑스 제로의 기본 액세서리로는 헤드셋 거치대와 컵홀더, 네트망 등이 있다. 헤드셋 거치대에는 헤드셋뿐 아니라 가방이나 에코백, 쇼핑봉투 등을 걸어 놓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책상 위에 음료 컵을 고정하는 컵홀더는 게임을 하며 마우스를 크게 움직이는 사용자로부터 내용물이 담겨 있는 컵을 보호하며 용이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게이밍 책상 맞춤형 액세서리이다.

네트망은 촘촘한 그물 형태로 만들어져, 책상 위에 올려진 책이나 필기도구, 게임기, 지갑 등의 물건도 안전하게 수납해 깔끔하게 책상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이외에 50cm, 100cm의 RGB LED가 적용돼 화려한 RGB 색상의 커스텀 PC와 함께 맞춤으로 자신만의 게이밍 환경을 꾸밀 수 있다.

앞으로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인 멀티 트레이에는 멀티탭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 기기의 게임 타이틀을 보관할 수 있다. 아울러 가벼운 라이트 노벨 도서도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출시와 함께 선보인 액세서리 외에도 사용자 주변 환경에 최적화된 액세서리를 꾸준히 개발 중"이라며 "사용자가 바라는 맞춤형 게이밍 책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 1200 사이즈는 2차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1600 사이즈는 출시 기념 할인 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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