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에서 AMD 퓨전 APU를 얹은 ‘기가바이트 GA-E350N-USB3’ 메인보드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AMD E350 듀얼코어 1.6GHz 프로세서와 허드슨(Hudson) M1 FCH 구성으로, 싱글채널 DDR3 1066(오버클록시 1333)MHz 램을 알아챈다. 미니 ITX 플랫폼으로, 미니PC나 홈시어터 PC 구성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이 메인보드는 CPU/FCH 컨트롤러 냉각을 위해 로우 프로파일 서멀 솔루션을 적용했다.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AMD 라데온 HD 6310 그래픽으로 1920×1200화소 해상도의 HDMI/DVI-D 단자를 갖췄다. 별도 그래픽카드를 위한 PCI 익스프레스 16배속 슬롯도 빼먹지 않았다. 이 밖에 SATA3(6Gbps) 단자 4개, USB 3.0 단자 2개, USB 파워 부스트 같은 초고속, 대용량 인터페이스를 위한 ‘기가바이트 333 테크놀로지’를 지원한다.
값은 18만 원대 후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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