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앱코가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K5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계식 키보드 K560은 일반인도 쉽게 축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사용자가 직접 수리는 물론 원하는 키감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는 청축, 갈축, 적축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무지개 무빙 LED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사선형으로 배치된 무지개에 흐르는 듯한 액션을 추가한 새로운 무빙 LED와 이중 사출 키캡을 채택해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LED 효과로 더욱 재밌고 다채로운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04키 풀 배열 키보드로 익숙한 사용감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채용해 어느 곳으로 타이핑해도 축의 뒤틀림이 없도록 방지해준다. 아울러 게이밍 키보드답게 모든 키의 무한 동시 입력이 가능하고 키 인식이 되지 않는 고스트 현상 또한 최소화했다.
앱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진을 최소화한 가성비 키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