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글로벌 기술 리더 샤오미(Xiaomi, 小米)는 6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2(Mi Smart Standing Fan 2)'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2는 이중 레이어 블레이드를 탑재해 강하면서 부드러운 미풍을 선사한다. 고품질 BLDC 모터를 장착해 더욱더 안정적이며, 길어진 수명, 15W의 정격 전력과 함께 에너지 절감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58dB(A)의 조용한 작동 소음을 자랑하며 표준(standard), 자연풍 모드(natural breeze mode)와 앱을 통해 무려 100단계의 무단 풍량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슬림한 디자인과 심플한 화이트 색상이 매력인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2는 625mm에서 1,00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책상 위 또는 바닥에 설치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40°의 광범위한 회전과 최대 39°까지 기우는 헤드로 넓은 공간에 쾌적한 바람을 제공한다. 또한, 미홈(Mi Home) 앱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와 호환된다.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2의 공식 출시 가격은 73,900원으로 쿠팡, 11번가를 통해 판매되며,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얼리버드 가격인 6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 스티븐왕(Steven Wang)은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훌륭한 성능을 갖춘 샤오미 선풍기와 함께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샤오미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파악해 기술력과 가성비를 앞세워 만족스러운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오미가 작년에 출시한 샤오미 '미 스마트 스탠딩 선풍기 Pro(Mi Smart Standing Fan Pro)' 또한 쿠팡, 11번가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샤오미는 새롭게 개설된 '11번가 샤오미 공식 판매점'을 통해 '11번가 샤오미 공식 판매점 오픈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