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프리미엄 라인의 무선 선풍기 'Smart S DC FAN(팬)'을 출시해, 오는 29일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에서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앞서 신일은 자사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DC팬을 공개한 바 있다. 프리미엄 라인의 DC팬은 신일의 우수한 모터 기술력을 응집한 제품으로,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연출을 위해 화이트와 다크그레이는 물론 로즈골드 색상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컬러로 선보인 로즈골드 제품에는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망 터치 오프’ 기술이 적용됐으며, 제품 헤드 망 터치 시 자동으로 작동이 멈추고 3초 후 재작동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고성능 BLDC 모터를 채용해 1.66W의 낮은 전력만으로도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며, 동작 소음은 25.8dB 이하로 낮다.
배터리 지속시간도 길어 한 번 완충 시 약풍 기준 24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7엽 날개를 채택해 부드럽고 편안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2in1 형식으로 제품의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해 스탠드형 또는 테이블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회전 기능 작동 종료 시 헤드가 정면으로 복귀하고, 터치식 버튼과 리모컨을 더해 편리함도 배가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 온도 감지 센서를 탑재해 실내 온도에 따라 풍속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에코모드를 갖춰 소비 전력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