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에서 ▲ABKO AMA32S 싱글 모니터암(이하 AMA32S) ▲ABKO AMA32D 듀얼 모니터암(이하 AMA32D) 2종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AMA32S와 AMA32D는 최대 32인치, 9kg의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마감과 반무광 타입으로 어떠한 책상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별 다른 장비 없이도 제공되는 부품만으로 편리하게 설치 가능하도록 제작된 모니터암으로, 사용자 환경에 따라 클램프 방식, 그로밋 방식 중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모니터 상하 높이(엘리베이션)는 최소 140mm에서 최대 450mm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 각도(스위블)는 각각 90°씩 조절 가능하다. 모니터 상하 각도 조절(틸트)은 아래로 45°, 위로 90°까지, 모니터 회전 조절 기능인 피벗은 360°까지 지원해 모니터의 상하좌우 각도와 높이, 회전 등을 모두 조절할 수 있다. 또, 이중 장력 조절 시스템으로 모니터 무게에 따른 포지셔닝도 최적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모니터암의 각도 조절 기능은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시야를 제공해 거북목 방지와 바른 자세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더 넓은 공간을 형성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보다 쾌적한 데스크 환경을 선사한다.
앱코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암 출시로 키보드, 마우스를 포함한 데스크 셋업의 모든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게이밍 환경뿐 아니라 재택근무로 인한 홈오피스, 데스크테리어 등 사용자 PC 환경이나 모니터 사용 목적에 따라 편리성을 높여 줄 모니터암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대 32인치 모니터까지 거치 가능한 AMA32S 모니터암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48,000원에, AMA32D 듀얼 모니터암은 75,000원에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