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가을 맞이 다양한 신상 음향기기 선보인다… 5.1 채널 사운드바, 무선 헤드폰 등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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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가을 맞이 다양한 신상 음향기기 선보인다… 5.1 채널 사운드바, 무선 헤드폰 등 6종 출시
  • 최한슬 기자
  • 승인 2021.09.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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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 대표 브랜드 JBL이 가을을 맞아 JBL의 사운드 혁신이 적용된 5.1 채널 사운드바와 무선 헤드폰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일 정식 출시된 JBL의 새로운 사운드바 BAR 5.1 SURROUND는 JBL만의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AMC, Automatic Multibeam Calibration) 기술이 적용된 5.1 채널 사운드바다. 전면에 위치한 5개의 롱 익스커션 드라이버와 측면 서라운드 스피커 2개로 이루어진 사운드바와 파워풀한 저음의 무선 서브우퍼로 구성돼 생생한 파노라마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JBL BAR 5.1 SURROUND 사운드바.

특히 JBL BAR 5.1 SURROUND에 적용된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은 내장 마이크로 사용자의 위치와 음향 환경을 분석하여 왜곡 없이 입체감 높은 최적의 사운드를 전달한다. 추가적인 스피커나 케이블 연결 없이도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우는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550W의 강력한 출력으로 다양한 영화 효과음과 잔잔한 사운드까지 선명하게 들려주며 마치 영화관에서 감상하는 것과 같은 현장감 넘치는 시네마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더욱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하는데, HDMI 및 옵티컬을 통해 TV 유선 연결뿐 아니라 Wi-Fi와 블루투스, 구글 크롬캐스트, 에어플레이 2(AirPlay 2) 및 Alexa MRM(Multi-Room Music) 기능으로 모바일 기기의 콘텐츠도 손쉽게 스트리밍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니멀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며, 설정 변경 시 표시됐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사운드바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의 콘텐츠 감상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한 JBL은 현장감 넘치는 JBL 사운드를 기본으로 다채로운 디자인과 성능, 편의 사양을 적용한 무선 헤드폰 5종을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JBL 무선 헤드폰 5종은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OUR ONE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LIVE 660NC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JBL TUNE 710BT ▲무선 온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UNE 660NC ▲무선 온이어 헤드폰 JBL TUNE 510BT이다.

JBL의 혁신적인 사운드 기술이 집약된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OUR ONE'은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미니멀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최상급 노이즈 캔슬링 기능인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True Adaptive Noise Canceling)이 적용됐으며 Hi-Res 인증 드라이버가 탑재돼, My JBL 헤드폰 앱의 ‘퍼소니-파이(Personi-Fi)’를 통해 청취자에게 개인화된 JBL PRO 사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탑재된 마이크 4개가 구현하는 빔포밍 기술로 선명한 통화 음성과 음성 비서와의 명확한 통신을 완성했으며,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로도 배터리가 25시간 지속 가능하다. 특히 사일런트 나우(SilentNow) 기능으로 블루투스를 켜지 않고도 노이즈 캔슬링을 작동할 수 있어, 음악 감상이 아닌 조용한 환경이 필요할 때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은 14일이다.

1일에 이미 정식 출시된 무선 헤드폰도 2종 있다. 또 다른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LIVE 660NC'는 40mm 드라이버로 더욱 파워풀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돼 사운드 몰입감을 높였다.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적용돼 깊고 강렬한 베이스와 또렷한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며 최대 50시간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한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JBL TUNE 710BT'도 1일에 출시됐다.

아울러 또 다른 무선 헤드폰 신제품 2종도 오는 27일 정식 출시된다. 무선 온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UNE 660NC'는 깊고 풍성한 저음으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서 최대 44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총 166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과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무선 온이어 헤드폰 'JBL TUNE 510BT'는 블루투스 무선 스트리밍으로 최대 40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총 160g의 폴더블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었다. 다양한 멀티 컨트롤 버튼으로 핸즈프리 통화, 구글 어시스턴트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신제품은 모두 정식 출시일부터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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