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게이밍 헤드셋 이어폰 키보드 마우스 브랜드 제닉스가 3.5mm 오디오와 USB Type-C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하는 게이밍 이어폰 '타이탄 인이어'로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탄 인이어는 6mm 듀얼 드라이버로 고품질 사운드를 선보이며, 무엇보다 고가형 이어폰에만 도입되던 탈착형 케이블로 이어폰 단선 문제를 보완했다.
사용하는 기종에 따라 3.5mm 입력 방식 케이블과 USB Type-C 케이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원형팁, 총알팁, 스펀지팁 등 다양한 이어팁이 기본 제공되어 사용자의 귀에 맞는 팁으로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마트폰, PC, 콘솔 게임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는 타이탄 인이어에는 전용 파우치가 기본 제공돼 보다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3.5mm 오디오 단자가 사라진 요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사용자의 귀에 맞는 다양한 팁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고가형 이어폰 못지않은 고품질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타이탄 인이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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