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프리미엄 브랜드 '더톤(THE TON)'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더톤 스마트 TV(모델명: STV-SM75TON)'를 출시해, 쿠팡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자랑하며, 스마트한 기능과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탑재되어 있어 유튜브는 물론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의 화면을 TV로 송출해서 볼 수 있는 크롬캐스트 기능도 갖췄다. 또한, 리모컨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 버튼이 있어, 음성으로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75인치 크기에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TV 시청 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춰, 온라인 콘텐츠를 최적화해 즐길 수 있으며, 호환성 높은 HDR 10을 지원해 HDR기능이 적용된 콘텐츠 시청 시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돌비 인증을 받은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웅장한 음향을 실현한다.
신형 더톤 스마트 TV의 가격은 110만원대다.
신일 관계자는 "스마트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가전으로 일상에 활기를 더해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더톤'을 론칭했다"며 "길어진 집콕 생활로 OTT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첫 상품으로 '더톤 스마트 TV'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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