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프리미엄 모니터 정보보안 필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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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프리미엄 모니터 정보보안 필름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2.11.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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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에서 고경도 UV 경화액과 임프린팅 제작 방식으로 더욱 뛰어난 투과율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모니터 정보보안 필름을 출시했다.

모니터 정보보안 필름은 주변 시선이 신경 쓰이는 사무실이나 개인정보를 활용한 업무가 잦은 은행, 관공서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마이크로루버 기술을 통해 좌우 30도 시야각을 차단함으로써 개인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 유출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앱코는 고경도 UV경화액과 임프린팅 방식을 사용, 더욱 뛰어난 생활 스크래치 방지·경도·내오염성 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정보보안 필름을 출시했다.

앱코 모니터 정보보안 필름은 난반사 방지(Anti-Glare; AG)면과 하드코팅 면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부착형과, 하드코팅 면을 아크릴에 합지해 모니터에 걸치기만 하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치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특히, 부착형 필름에 적용된 AG면의 경우 타사와 다른 임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기존 모니터 정보보안 필름들은 형광등이나 햇빛 등의 반사를 방지하는 AG면을 제작할 때, 가루를 섞는 비드 방식을 활용했다. 이는 빛의 산란을 이용한 방식으로 투과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긁히면 떨어지는 특성 상 생활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앱코는 높은 제작 비용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금형을 제작, 빛의 굴절을 이용하는 임프린팅 방식으로 AG면을 제작했다. 비드 방식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투과율과 타 제품들의 AG면에서는 테스트조차 불가능한 생활 스크래치에 대한 보호·3H의 표면경도까지도 확보하며 형광등을 투과해 보았을 때 실루엣이 뚜렷하게 보이는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또한, AG면의 난반사 방지 효과를 제공하는 AG Haze 정도 역시 일반적인 수준보다 10% 높아 사용자의 시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앱코 모니터 정보보안 필름은 고품질·고경도의 UV 경화액을 사용해 타사 대비 하드코팅 면 기준으로는 6% 이상, AG면 기준으로는 30% 이상에 해당하는 투과율을 제공한다. 또한, 대기업에서도 주로 활용하는 스틸 울 테스트(생활 스크래치 관련) 1,000회 통과, 연필을 사용한 표면 경도 테스트(하드코팅: 4H), 물방울 접촉각을 활용한 내오염성 테스트(네임펜 테스트), 투과율 테스트 등 총 4가지의 실사용 관련 테스트를 완벽하게 거쳐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를 보장한다. 

앱코 모니터 정보보안 필름은 10월 31일 출시되었으며, 부착형 6개 사이즈, 거치형 2개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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