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키보드, 수냉PC, 딥러닝서버, 행망PC 전문 제조기업 몬스타주식회사(대표:이승재)가 아시아 유멍 스타트업이 부산에서 기술력을 뽐내는 ‘FLY ASIA 2022’에 참여했다.
FLY ASIA 2022는 11월 22일부터 사흘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로, 아시아 각국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해 혁신기술을 뽐내고 공동 투자 플랫폼도 구축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스타트업과 투자 관계자 1천여명이 참여한다.
몬스타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디자인, 설계한 커스텀 키보드와 전문가의 꼼꼼한 설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 수냉PC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푸른달을 형상화한 커스텀 케이스에 프리미엄 부품으로 구성한 ‘블루문’, 화이트 감성에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마닐라’ 수냉PC와 차원이 다른 타건감을 지닌 아크릴 커스텀 키보드 ‘Classic TKL’ 등이 호평을 받았다.
몬스타 부스에는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커스텀 키보드와 수냉PC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줄을 이뤘다. 특히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FLY ASIA 2022에 참석한 주요 귀빈이 몬스타 부스에서 몬스타 제품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몬스타는 2021년 수출 누적 100만불을 달성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의 커스텀 키보드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2022년 부산대표창업기업과 부산강소기업에 선정되며 부산 대표 PC기업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몬스타 이승재 대표는 “전도유망한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플라이 아시아 2022에서 몬스타의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내년에는 더 혁신적인 커스텀 키보드와 수냉PC를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