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가득했던 4일간의 여정’ 마이크로닉스, 지스타 2022 참가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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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으로 가득했던 4일간의 여정’ 마이크로닉스, 지스타 2022 참가 성황리에 종료
  • 이백현
  • 승인 2022.11.2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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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에 참가한 마이크로닉스 부스 전경.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2022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2018년 이후 매년 지스타에 참여해 관람객과 만나왔던 마이크로닉스는 올해에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게이밍 기기와 파워서플라이, PNY 브랜드 제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주변기기를 적극적으로 체험하게끔 꾸며 관람객이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었다.

관람객의 관심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크기를 가진 대왕키보드에 집중됐다. 기계식 키보드를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실제 많은 관람객이 대왕키보드로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마닉 X40P 시리즈, 위즈맥스 W101P 시리즈 등 키보드 라인업도 관심을 끌었다. 특히 위즈맥스 W101P 키보드는 레트로 감성이 더해져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다양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등 입력장치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닉스는 행사장 내에 메카 ZK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워프 WK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모프 MK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외에 EX580 시리즈 등 다양한 게이밍 키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 외에도 메카 ZM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워프 WM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모프 MM-1 게이밍 마우스 외에 다양한 유무선 마우스도 경험할 수 있었다.

한 관람객이 전시된 EH1-몬드리안 케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마이크로닉스가 차기 제품으로 준비 중인 EH1-몬드리안(Mondriaan)이 처음 공개되어 관람객을 맞았는데, 개인화가 가능한 전면 패널 구성과 메인보드 후면 냉각 시스템이라는 참신한 시도에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파워서플라이와 워프 NVMe SSD, 워프 실드 시리즈 M.2 SSD 방열판도 관람객을 맞았다. 먼저 지스타 2022를 통해 공개된 아스트로 II GD 1650W 풀모듈러 파워서플라이는 ATX 3.0 규격 및 고성능 시스템 등장 시기와 맞물려 관심을 받았다. 즈맥스 골드 시리드와 대한민국 대표 파워서플라이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클래식 II 풀체인지,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시리즈도 전시장을 빛냈다.

글로벌 IT 브랜드, PNY의 그래픽카드도 주목받았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PNY XLR8 게이밍 지포스 RTX 4090 시리즈에 이어 11월 17일에는 PNY XLR8 게이밍 지포스 RTX 4080 그래픽카드를 행사 내에 공개하면서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전시된 게이밍 키보드를 체험하는 관람객의 모습.

강현민 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게임축제인 지스타 2022를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는 자체 개발·디자인한 제품을 게이머에게 선보이고 이를 직접 느끼며 우리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생각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게이밍 기어와 다양한 제품을 통해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지스타 2022 참가를 기념하고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IT 종합 쇼핑몰 컴퓨존과 함께 ‘마이크로닉스 브랜드 위크’ 행사를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소비자는 지스타 2022에 전시된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및 주변기기를 특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지스타 2022 행사에 전시된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파워서플라이, PNY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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