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CLASSIC II GOLD Full Modular)’, AMD 차세대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7900 시리즈(RADEON™ RX 7900 SERIES)’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AMD가 선보인 최고의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인 출력과 효율을 갖춘 파워서플라이와 함께 시장에 알리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AMD 라데온 79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갖춘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는 80 플러스 골드 등급의 효율과 다중 보호설계를 통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닉스와 AMD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가 차세대 그래픽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행사기간 동안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시리즈와 AMD 라데온 RX 79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함께 구매한 소비자에게 마이크로닉스 메카 ZM2 RGB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행사 대상은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전 제품이며, AMD 라데온 RX 79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제조사 상관없이 응모 가능하다. 두 제품의 구매내역이 포함된 영수증의 스크린샷 혹은 촬영본을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접수하면 된다.
AMD 라데온 RX 79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새로운 인공지능 가속기와 2세대 레이 트레이싱 가속기를 탑재한 RDNA 3 컴퓨팅 유닛과 초고속 작동속도 등으로 매끄러운 고주사율 게이밍 경험을 구현했다. 최대 24GB 용량의 GDDR6 비디오 메모리 및 2세대 AMD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she)로 4K 및 그 이상의 초고해상도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미디어 기능도 강화됐다. AMD 래디언스 디스플레이 엔진(Radiance Display Engine)으로 12비트 광색역(HDR) 및 REC 2020 규격의 색공간 표현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포트 2.1 지원으로 최대 165Hz 주사율의 8K 해상도 표현이 가능하다. 최근 영상 시장에서 주목받는 코덱인 AV1을 최대 8K@60Hz 사양으로 인코딩/디코딩 모두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는 자체 개발 플랫폼 ‘하이브리드(Hybrid)-E’를 적용해 80 플러스 골드 등급의 고효율과 뛰어난 출력 안정성,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파워서플라이다.
2세대 GPU-VR 기술로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이 주로 사용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750W부터 1050W(화이트는 850W·1050W) 등 다양한 출력에 색상을 블랙과 화이트로 나눠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화이트는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까지 색상을 통일해 깔끔한 인상을 준다.
정숙성과 안정성 등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에 필요한 기능도 모두 갖췄다. 냉각팬에 회전 시 마찰을 최대한 줄여주는 유압식 설계를 적용, 긴 수명과 낮은 소음을 구현했고 스위치 방식의 팬리스 모드(50도 이하 작동)로 완성도를 높였다.
PC가 종료된 이후에도 파워서플라이 내부 잔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늘려주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 및 돌입 전류·낙뢰·정전기 등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SURGE 4K·ESD 15K’ 등을 탑재해 불시에 생길 수 있는 내·외부 전기적 충격에서 기기를 보호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과 보호 기능을 모두 갖춘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는 10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뛰어난 성능의 AMD 라데온 RX 790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탄탄한 효율과 안정성을 갖춘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의 공동 이벤트 관련 및 제품 관련 정보는 AMD 홈페이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