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시장도 구독 서비스가 대세…대형 가전부터 노트북까지 다양한 구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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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시장도 구독 서비스가 대세…대형 가전부터 노트북까지 다양한 구독 가능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4.06.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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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우리는 다양한 구독 서비스 속에서 살고 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도 구독 서비스고 멜론이나 지니뮤직 같은 음악 스트리밍도 구독 서비스다. MS 게임패스나 PSN 같은 게임 플레이도 구독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시대다.

심지어 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전도 구독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LG전자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가전과 케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는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가전 구독 매출 성장을 이어왔으며, 2023년에는 9,628억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게다가 20241분기에는 약 3,45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2024년 매출은 1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가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대형 가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과 가전 케어 전문가의 최적화된 제품 관리의 영향이 크다. 이처럼 차별화된 사용 경험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어, 향후 LG전자의 가전 구독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5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인 LG전자 구독 가전 서비스

 

대형 가전부터 노트북까지 가전 구독선도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는 대형 가전으로 본격 확장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정수기, 비데 등에 머무르던 기존 렌탈 시장의 법칙을 깨고 LG전자는 지속적으로 품목 다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지난 2022년 대형 가전까지 구독 범위를 확장해 현재 총 21가지 제품으로 300개 이상의 구독 모델을 갖췄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구독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대폭 상승했고 최근 5년간 매출성장률(CAG R) 역시 약 30%에 육박했다. 정수기, 안마의자 등이 중심이던 구독 사업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노트북 등 대형 가전과 홈 엔터테인먼트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LG전자는 단순 렌탈을 넘어 전문적인 제품 관리와 가사 서비스까지 결합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전 구독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 A/S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관리 서비스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선식품 정기 배송이나 물품 보관 같은 가사 서비스 연계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LG전자는 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해 가전 사용 패러다임을 소유에서 경험으로 바꾸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지난 4LG전자 베스트샵에서 대형 가전을 구매한 고객 중 약 34.5%가 구독 방식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러한 구매 형식은 가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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