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까지 놓을 수 있는 룰브레이커 9048
오래 사용해도 변형 적어 최상 상태 유지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새로운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패드 ‘가츠 룰브레이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룰브레이커 4942’와 ‘룰브레이커 9048’ 두 가지 모델로, 게이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제품이다. 가츠 룰브레이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한 밸런스다. 브레이킹과 슬라이딩의 적절한 조합으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실제 사용감을 위한 마찰계수 및 중력 가속도 시험을 통해 최적의 슬라이딩 브레이킹 밸런스 지점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이는 게이머들이 정확하고 빠른 마우스 조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게임 퍼포먼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룰브레이커 시리즈는 고품질 소재 사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포론 재질의 후면 마감으로 미끄럼 없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며, 정밀한 엣지 마감의 오버로크를 통해 피부 쓸림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향상했다. 또한 최고급 원단만을 사용해 뛰어난 패브릭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는 장시간 사용에도 변형이 적고 오랫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3.5mm 두께의 쿠션감으로 최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특징이다. 이 두께는 손목의 피로도를 줄이면서도 정확한 마우스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수치로 알려졌다.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두 가지 사이즈를 제공하는데, 룰브레이커 4942 모델은 490x420x3.5mm, 룰브레이커 9048 모델은 900x480x3.5mm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데스크 환경과 개인 선호도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몬스타기어는 완벽한 제품을 위해 핀포인트 테스트와 수백 번의 샘플링 작업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이는 제품의 일관된 품질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꼼꼼한 프리미엄 패키징도 눈에 띈다.
내부 향균 비닐 처리와 박스 패키징으로 2중 포장했으며, 패키징 개봉 시 제품 손상 방지를 위해 박스 절취면에 따라 개봉 가능하도록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 이러한 패키징은 제품의 위생과 안전한 배송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색상은 블랙 단일 컬러로, 어떤 게이밍 셋업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품질 보증기간은 1년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품질 보증기간이 1년이라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번 가츠 룰브레이커 시리즈의 출시로 몬스타기어는 고급 게이밍 마우스패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완벽한 밸런스, 고품질 소재, 다양한 사이즈 옵션 등 게이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들을 모두 갖춘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