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셋 '라츠 LTM-1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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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웍스,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셋 '라츠 LTM-100' 공개
  • PC사랑
  • 승인 2013.12.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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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웍스는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셋 ‘라츠 LTM-100’을 단독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라츠 LTM-100은 기존 블루투스 2.0에 비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약 8배가량 늘어난 블루투스 3.0+EDR을 채택해 음성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라츠 LTM-100은 7.5g의 초경량 이어셋이다. A2DP 지원으로 음성 통화뿐만 아니라 MP3나 동영상 감상, DMB 청취나 게임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으며, 이어셋의 조작상황을 음성 안내로 전달하는 보이스 프롬프트 기능을 탑재해 더욱 편리한 조작과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배터리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대기시간 120시간과 연속통화 4시간이 가능하다. 원터치로 연결되는 페어링과 손쉬운 사용법은 블루투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쓸 수 있으며 여러 대의 스마트 기기와 동시 연결되는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함께 쓸 때 더욱 유용하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라츠 LTM-100은 사용자를 배려한 유선형 디자인과 음악 감상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음질을 갖춘 블루투스 이어셋”이라며 “가볍고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운동용 헤드폰이나 운전 중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셋을 찾는 소비자에게 추천하고픈 제품”이라고 전했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hsio2@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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