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주변기기 및 올인원PC 전문기업인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에서는 마이크로닉스의 인기미니 케이스인 Noir(느와르)Mini usb3.0의 USB3.0 케이블 연결방식을 변경하여 출시했다.
개선된 부분은 USB3.0 온보드 연결방식에서 USB2.0 케이블을 추가로 연결해, USB3.0을 사용하지 않을 때 USB2.0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제 각 사용자의 메인보드 환경에 맞춰 USB3.0이 지원되지 않을 때 사용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해결했다.
마이크로닉스 Noir(느와르)Mini USB3.0 의 개선된 케이블에는, 사용시에 2개의 케이블을 동시에 사용할 때 쇼트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1개의 케이블만 연결을 해야 하며, 주의사항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또한 상품정보에도 주의사항을 표시해 부주의로 인한 오작동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조치했다.
한편, 한미 마이크로닉스는 Noir(느와르) Mini USB3.0 구매 시 스마트폰 방수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미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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