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는 엔트리브, 한국 HP와 공동으로 ‘프로야구 매니저’ 게임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한 달간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게임 번들 프로모션은, ‘AMD A10 엘리트 쿼드코어 APU’가 탑재된 HP의 노트북 및 데스크톱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경품으로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행운의 스킬 블록 플러스’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AMD의 A10 엘리트 쿼드코어 APU는 라데온 GPU를 탑재해 3D 그래픽으로 실행되는 프로야구 매니저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CPU 연산 능력과 함께 AMD만의 비디오 처리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에게 보다 원활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HP의 AMD A10 엘리트 쿼드코어 APU 탑재 제품은 다음과 같다.
노트북 2종: HP 엔비15-j104AX 노트북, HP 파빌리온14-n009AX 노트북
데스크톱PC 1종: HP 500-214kr 데스크톱
윤덕로 AMD 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은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AMD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통해 인기 게임 소프트웨어를 더욱 쾌적하고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라며, “AMD의 A10 엘리트 쿼드코어 APU는 최상의 컴퓨팅 및 그래픽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PC 게이머들이 AMD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2010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역대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스스로 구단주가 되어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