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롯데백화점 더가젯 매장 바캉스 IT 용품 판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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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롯데백화점 더가젯 매장 바캉스 IT 용품 판매 늘어
  • 우민지
  • 승인 2014.06.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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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 바캉스 IT 용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을 앞두고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여름휴가 일수는 3일(36.8%)이 가장 많았고 2일(16.8%), 5일(13.6%), 4일(12.9%) 순이었다. 여기에 주말까지 겹치면 최소 5일 이상 1주일에 가까운 여름휴가를 즐기게 된다. 본격적인 휴가를 앞두고 덩달아 아웃도어 스마트 기기들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여행을 함께 즐겨줄 스마트 아이템들 중 가장 인기 아이템들에 대해 롯데백화점 ‘더가젯’ 매장의 강신범 이사는 “여름휴가는 무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바다 등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캠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물놀이 시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한 방수팩과 휴대폰 셀카용 리모컨 등 저가의 휴가용품부터 50만 원대 휴대용 디제잉 머신, 한여름 밤 어디나 영화관이 될 수 있는 휴대용 빔 프로젝터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조합해 구매하는 고객이 2배 이상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이재진 MD는 “월드컵 특수 이후 27일부터 시작 되는 여름 정기 세일에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며 더가젯 본점/건대스타시티점/분당점/부산광복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휴가에 관련된 IT기기의 판매량도 2배 이상 증가 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고 전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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