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WQHD 모니터 SD850 의 출시를 기념해 50인의 체험단 공식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단에 선정된 50인은 풀HD보다 약 2배 선명한 WQHD(Wide Quad High Definition) 해상도의 모니터 SD850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들은 2주간 삼성 모니터 SD850을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며 WQHD의 리얼한 화질을 경험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체험 기간 내 주어진 미션 완료자 중 우수 콘텐츠 작성자 20명을 선발, 체험한 제품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고해상도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 나갈 프리미엄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고해상도 모니터 제품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출시한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WQHD(2560*1440)의 해상도로 약 370만개의 화소를 갖고 있으며 10억 개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디지털 기기 표준인 sRGB 색 영역을 100% 지원한다. 2가지 화면을 동시에 보여 주는 PIP(Picture-in-Picture)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높낮이 조절(HAS), 화면 가로·세로 조절(Pivot) 등 편의 기능이 추가됐으며, 티타늄 실버 메탈 컬러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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